[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박완규가 노안으로 겪은 굴욕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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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토)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박정운&김민우 편'에 출연한 박완규가 입담을 뽐냈다.
박완규는 "노안 때문에 선배가수들을 많이 당황하게 했다. 오늘의 전설 김민우 선배님도 날 처음 보고 90도로 인사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5살 많은 조장혁 형도 '선배님 조장혁 입니다'하고 90도로 인사하셨었고, 무려 12살차 나는 이은하 선배님도 내 얼굴을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셨었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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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완규는 박정운의 '먼 훗날에'를 선곡, 독보적인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온몸을 전율케 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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