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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사냥으로 획득한 파파야, 바바나 등을 나눠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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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글 멤버 중에는 늦잠 기록을 경신한 이가 나왔다. 주인공은 김민석. 그는 아침 11시 50분에 기상하며 앞서 온유가 새운 10시반 기록을 더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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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강태오-김민석-이성열 4인조는 숲속으로 식량 구하기에 나섰다. 강태오는 20m 코코넛 나무에 오르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나무 꼭대기에서 힘이 빠져 코코넛을 따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수고했다", "대단하다"는 말들이 돌아왔다. 이성열은 강태오에게 "상남자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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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병만족에게 더 넓은 지역 탐사를 위한 보트를 선물했다. 멤버들은 고무보트를 타고 정글 더 깊은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강한물살에 멤버들은 당황했다. 김영철은 얼굴이 경직됐다. '족장' 김병만이 나섰다. 노 젓는 방법, 보트 경로를 차분히 안내했다. 김병만 지시에 멤버들은 협동심을 발휘하며 안전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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