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살림남' 윤현민의 도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과 윤현민이 시언하우스를 리모델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가구배치 바꾸기가 취미인 윤현민을 초대해 4년 동안 꿈꿔온 안방 리모델링을 계획했다. 방송으로만 보던 이신언의 집 상태를 점검한 윤현민은 "그냥 집 처분하고 나랑 같이 살자"고 포기했다. "TV에서 보는 건 굉장히 순화된거다.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고 덧붙였다.
옷장을 버리기 위해 옷을 꺼내고 옷장을 분리해 밖으로 꺼냈다. 4년동안 묵은 먼지와 씨름하며 침대와 책상의 위치를 바꾸고 행거의 위치를 자리 잡았다. 윤현민은 전문가, 공대오빠 다운 포스로 이시언의 안방에 팁을 불어넣었다. 이에 이시언의 방은 넓고 쾌적한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옷정리를 도우던 윤현민은 옷 정리법을 알려줬다. 그러면서 "들어와서 옷 벗을때 던지지 말고 정리하라"며 엄마 잔소리도 빼놓지 않았다. 윤현민은 새롭게 탄생한 윤현민의 방을 위해 이불을 선물했다. 또 이불커버를 쉽게 바꿀 수 있는 꿀팁을 알렸다.
윤현민은 이시언이 "나랑 같이 살자"고 제안하자 몸서리를 치며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순백의 침구들로 한 층 더 깔끔해진 방을 본 이시언은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조명남' 윤현민은 화룡정점 스탠드 조명까지 선물로 안기며 완벽하게 임무를 완수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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