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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로의 첫 모습은 사무실 쇼파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 자이언티는 전날 녹화방송을 10시쯤 마치고 회사로 다시 돌아온 후 곡작업을 하다 잠깐 눈을 붙인 것. 익숙한 듯 눈을 비비고 일어난 자이언티는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고 또 다시 동료 작업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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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가 넘어서야 앨범 회의를 했다. 이어 바로 녹음실을 찾았고, 자신의 마음에 들때까지 녹음을 쉬지않고 이어갔다. 길고 긴 시간 끝에 아침 9시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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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퇴근하는 시간 김해솔은 집을 나섰다. PC방을 찾은 김해솔을 자이언티로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한 번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선글라스를 벗으면 정말 저를 좋아하는 팬이 아니고서야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소소한 친구와의 일탈 후 김해솔은 또 다시 작업실을 찾았다. 이제 김해솔이 아닌 자이언티로 변신하는 순간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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