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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오른발목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던 구자철이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복귀를 알렸다. 구자철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호시탐탐 골을 노렸다. 그러나 구자철의 슈팅은 번번이 상대 골문을 빗나갔다. 그러나 팀이 0-2로 밀리던 후반 15분 코어의 만회골을 도우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반면 지동원(26)은 후반 26분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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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코어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레버쿠젠은 치차리토의 쐐기골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레버쿠젠이 3대1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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