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헤수스(20)의 시즌 중 복귀가 쉽지 않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헤수스의 수술 경과를 전했다. 그는 "전날 수술했는데 경과는 매우 좋다. 하지만 복귀 시점은 올 시즌 마지막 무렵이 될지 다음 시즌이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잘 회복하고 건강해졌을 때 복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침착히 헤수스와 그 가족을 지지하며 복귀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수스는 14일 영국 본머스 골드샌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전반 13분 상대 문전에서 크로스를 받기 위해 달려들다 발을 다쳤다. 정밀 진단 결과, 오른발 중족골 골절로 판명됐다. 헤수스는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수술대에 올랐다.
헤수스는 지난달 팔메이라스(브라질)에서 이적료 2700만 파운드(약 383억원)에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리고 선발로 나선 리그 2경기에서 3골을 뽑아내며 기대감을 키웠지만 중상으로 쉼표가 불가피하다. 부상 암초를 만난 맨시티도 전력 약화가 예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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