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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지훈은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선곡, 뮤지컬 '영웅' 팀과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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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표를 기록한 이지훈의 무대를 넘을 가수는 없어 보였다. 하지만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아름다움 하모니를 펼친 임세준과 벤팀은 5연승을 노리던 이지훈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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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눈물을 쏟아내며 "많은 불후 무대 섰었는데 트로피를 받아 본적이 없었다. 열심히 노래 부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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