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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현이 전학생으로 등장하자 김희철은 친분을 발판삼아 "서현은 아이린과 쌍벽으로 SM 대표 노잼이다. 나이도, 이름도 똑같다"며 놀렸다. 그러나 서현은 김희철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당차게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자신의 신곡 'DON'T SAY NO'의 무대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김희철의 깐족은 끝이 없었고, 서현은 결국 "진짜 짜증 난다"며 "방송 전에 톡할 때부터 짜증 났다"며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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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서현은 사극을 촬영하며 익힌 전통미 넘치는 아름다운 검무와 더빙 실력을 자랑해 멤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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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준은 왕년의 '잘생긴 김종민'(?)답게 엉뚱한 면모를 뽐냈다. 그는 과거 H.O.T. 문희준의 열혈 팬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중학교 때 문희준과 결혼하고 싶었다. 너무 멋있고 닮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서현의 검무에 맞서 홍길동 빙의된 듯한 파워풀한 검술과 함께 박수무당을 연상케 하는 정체불명의 칼춤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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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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