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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2이닝 4피안타 2실점. 결과를 떠나 첫 연습경기이기에 아직은 몸이 완벽히 올라오지 않은 모습. 직구 구속이 140km를 넘지 못해 힘이 없었고, 제구도 완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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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회 상위 타선을 맞아서는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9번 고바야시와 1번 대타 크루즈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공이 몰리자 여지없이 타구는 좌익수 앞으로 날아갔다. 이어 나온 희생번트. 그리고 3번타자이자 요미우리 스타 사카모토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안타에 좌익수 최형우(KIA 타이거즈)의 실책성 플레이까지 겹치며 실점이 2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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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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