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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도는 두번째 실전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15일 요코하마 1군과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최고 구속 152㎞)에 이어 이날은 3이닝을 던졌다. 3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이었다. 총 47개를 던졌고, 최고구속은 149㎞가 나왔다. 땅볼 유도능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오간도는 경기후 "개막에 임박해 6이닝, 7이닝을 던질 때가 나의 100% 컨디션이다. 구속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던졌다. 코너워크에 집중했다. 구속은 차츰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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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타선은 앞선 5경기와 마찬가지로 2군 위주로 꾸려졌다. 1번 김원석(좌익수)-2번 이창열(지명타자)-3번 장민석(중견수)-4번 윌린 로사리오(1루수)-5번 박준혁(우익수)-6번 허도환(포수)-7번 임익준(3루수)-8번 강경학(유격수)-9번 최윤석((2루수)이 선발출전했다. 로사리오는 4타수 무안타, 김원석이 홈런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장민석이 4타수 2안타 1타점, 최윤석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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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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