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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저녁 걸고 인물게임에서 포텐을 터뜨렸다. 지난 방송에서 속담완성 게임에서 '어물전 망신은 개망신'이라고 답해 시청자의 배꼽을 뺐던 민호는 이번 인물 게임에서 또 하나의 황당한 멘트로 멤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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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층 긴장한 민호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맞추고 기쁨의 환호를 내질렀다. 민호는 호텔이 떠나가라 "할 수 있다"고 외쳐 제작진까지 웃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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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초반 진행된 '책을 지켜라'는 난이도가 낮을수록 유리한 책을 선점해 아침 퀴즈로 책 내용을 묻는 미션. 멤버들은 책이 아닌 서로의 물건을 훔쳐 다른 멤버 방에 숨겨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며 이행할 때는 책이 아닌 다른 물품을 서로 훔쳐 숨기며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던 요괴들이 고깔을 쓰자 대동단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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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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