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여자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3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0일 제16회 아시아여자선수권에 출전할 여자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팀에는 정지해(32·삼척시청)와 주 희(27·서울시청) 등 2017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활약이 큰 맏언니급 선수가 합류했다. 또한 권한나(27·서울시청), 류은희(27·부산시설공단) 심해인(29·부산시설공단) 최수민(27·서울시청) 정유라(25) 김진이(23·이상 대구시청) 유소정(20·SK슈가글라이더즈) 등 2016년 리우올림픽 멤버로 중심을 잡았다. 2017년 핸드볼코리아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던 박세영(22·경남개발공사)와 대학생 강은혜(20·한체대) 등 신인급 선수들도 합류했다.
아시아선수권은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통산 12회, 2연속 우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란, 홍콩, 베트남 등 8개국이 참가한다. 강 감독은 26일 선수단을 소집해 아시아선수권 담금질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제16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핸드볼 대표팀 명단
GK=주 희(27·서울시청) 오사라(24·대구시청) 박세영(22·경남개발공사)
LW=최수민(27·서울시청) 신은주(23·인천시청)
LB=심해인(29·부산시설공단) 김진이(23·대구시청) 한미슬(23·삼척시청)
CB=정지해(32·삼척시청) 권한나(27·서울시청) 이미경(25·히로시마)
RB=류은희(27) 박준희(20·이상 부산시설공단)
RW=정유라(25·대구시청) 유소정(20·SK슈가글라이더즈)
PV=남영신(26·부산시설공단) 원선필(22·인천시청) 강은혜(20·한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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