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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측은 "1이닝 정도를 던질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은 "오승환이 힘들게 이번 대표팀에 뽑혔다. 차출할 수 있도록 해준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고맙다. 오승환은 우리 대표팀에도 중요하지만 세인트루이스 구단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다. 팀의 마무리로서 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범경기 실전 등판을 해서 안심시켜주고 오는 게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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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출국할 당시에는 WBC대표팀 합류 여부가 결정나지 않았다. 그는 미국에서 28명 최종 엔트리 합류 소식을 접했다. 오승환은 이번 대표팀에서 유일한 빅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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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라이브 피칭을 21일 시작한다. 타석에 타자가 들어간 상황에서 실전 피칭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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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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