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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자취생' 이시언의 냉장고에는 소속사 대표의 어머니 등 지인들이 만들어서 보내준 음식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취 12년 차인 이시언의 냉장고는 청소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 냉장고 틈새에 가득한 고추씨, 굳어버린 고추냉이, 기름이 잔뜩 낀 고추장 등 지저분한 재료들 속속 발견 되어 쓰레기통행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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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시언은 과거에 물건 값 만원을 깎기 위해 애걸복걸했던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그는 "거래 성사 후 받은 물건과 편지가 들어있었다. 그곳에 '혹시, 이시언씨 아니신가요?'라고 적혀있어 민망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셰프군단들도 각자의 중고거래 경험담을 털어놨는데, 김풍은 "직거래를 할 때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물건을 주고받았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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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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