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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마코마나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34초056을 기록,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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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은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발목 부상에 이어 쇄골 골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박세영은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았지만, 동계아시안게임에 나오고 싶어서 국내대회도 뛰었다. 유니버시아드대회 선발전에서는 2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고 씁쓸한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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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레이스를 펼친 박세영은 남은 경기에서도 선전을 다짐했다. 그는 "국제대회에서 애국가를 들으니 뿌듯했다. 다음에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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