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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는 지난 14일에 벌어졌다. KOVO에 정식 등록되지 않은 유니폼을 입은 한국전력의 세터 강민웅 문제를 놓고 경기감독관이 규정에도 없는 징계로 물의를 빚었다. KOVO는 해당 경기의 경기감독과, 심판감독관, 심판에게 징계를 내렸지만 당시 한국전력의 11점을 근거 없이 삭제한 데 대한 부분은 아직 미해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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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일 KOVO 사후 판독 결과, 오독으로 판명됐다. 파다르의 공격이 네트 위에서 이뤄졌다는 것이 최종결론이었다. 12-15로 뒤진 상황이었지만 제대로 된 판독으로 한국전력이 점수를 얻었다면 경기 양상은 달라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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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는 마지막 6라운드에 돌입했다. 올 시즌은 유독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때문에 우승 팀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 진출 팀도 승점 1~2점으로 갈릴 가능성이 높다. 그 어느 때보다 경기감독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 하지만 현실은 한심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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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가 끝나면 토너먼트가 기다리고 있다. 배구가 동계스포츠의 최고 인기 종목으로 자리잡았다. 그 만큼 수준 높은 경기 운영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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