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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카고 타자기' 캐스팅은 드라마 팬들 뿐 아니라 방송 관계자 모두의 관심사였다. 여러 배우들의 이름이 오고 갔고 결국 최종 주연이 3인방이 톱스타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로 정해지면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더욱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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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만큼이나 기대를 모으는 배우는 바로 여주인공 전설 역을 맡은 임수정. 전설은 동물들에게 한류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의학도. 싫고 좋음이 뚜렷하고 무례하거나 싫은 사람 앞에서는 파이터처럼 적개심을 불태우는 인물로 특정 에피소드로 인해 한세주의 안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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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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