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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차전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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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시작하는 첫 경기라 뜻깊다. 가와사키 경기를 분석해보니 상당히 저력있는 팀이다. 상대가 강하고 원정이라 힘겨운 경기가 될 수 있다"라고 경계심을 드러낸 서 감독은 "하지만 우리는 잘 준비해왔다.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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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감독은 "수비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수비가 안정된다면 올 시즌 더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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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염기훈은 "첫 경기가 원정이어서 힘들겠지만 우리는 어느 때보다 동계훈련에서 충실히 준비했다. 물론 가와사키도 준비를 잘 했겠지만 우리가 최상의 결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 감독과 일심동체였다.
한편 서 감독과 염기훈이 공통적으로 지목한 주의 대상 선수는 미드필더 나카무라 겐코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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