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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결말에 대한 시청자 호기심에 불을 지핀 것이 2월 20일 방송된 '화랑' 19회 엔딩이다. 자신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선우에게 삼맥종은 칼을 겨눈 뒤 "저 자리에 앉고 싶은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선우는 "네가 진짜 저 자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냐"며 응수했다. 신국의 왕좌를 두고 벌어지는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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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밤, 아무도 없는 대전에서 마주한 선우와 삼맥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슬픔, 경계심과 분노 등 복잡한 감정이 뒤섞인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손에 들린 날카로운 칼날은 서로의 목을 겨누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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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칼을 휘두를 것인가? 이들은 다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벗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모든 이야기가 밝혀질 '화랑' 20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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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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