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고 부자' 고지용, 승재 부자의 사랑스러운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매거진 '여성중앙' 3월호는 생애 첫 화보에 도전한 고지용, 승재 부자의 화보를 공개했다. 얼마 전 밸런타인데이 때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공개된 바 있던 두 부자의 뽀뽀 사진은 바로 이날 촬영한 사진의 일부였던 것.
고지용은 방송에도 소개되었던 승재의 생애 첫 증명사진을 촬영하던 날을 회상하며, 이날 촬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승재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갸우뚱하게 서는 등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포즈 왕'에 등극했다.
테니스 콘셉트의 스포티한 촬영이 시작되자 고지용은 수많은 스태프와 카메라 앞에서 낯설어 할 승재를 위해 테니스 라켓과 공으로 함께 놀아주며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어주었다. 하지만 승재의 활약은 오히려 아빠가 빠진 후 단독 컷에서 발휘됐다. 새로운 상황이 연출될 때마다 빠른 적응력을 보인 것. 사랑스러운 포즈로 모든 스태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옷을 갈아입을 때도 스태프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내는 모습으로 "역시 승재"라는 감탄사까지 자아냈다는 후문. 게다가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스태프들이 준비한 특별한 초콜릿 선물을 받을 때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하는 등 '사랑둥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촬영하는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고고부자의 스타일리시한 시밀러룩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여성중앙'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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