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강우와 여진구가 tvN 새 심야 드라마로 만날까.
23일 여진구의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여진구가 tvN 새 드라마 '써클'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배우 김강우 역시 '써클'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자신들의 첫 tvN 드라마 '써클'에서 만나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써클'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물. 인간의 감정이 통제돼야만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구에 온 외계인을 이용해 연합·반대·사랑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한 회에 2017년 현재의 이야기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다. 지난 해 12월 종영한 tvN '안투라지'에 이은 심야 드라마로 편성이 유력하다.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푸른거탑' '황금거탑' 'SNL 코리아' 민진기 PD가 연출을 맡는다. 또한 사극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쓴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해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했으며 올해 개봉되는 영화 '특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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