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밴드 넬이 초심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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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은 올해 첫 활동으로 공연을 택했다. 지난해 독립 레이블을 설립 후 국내외 무대를 누비며 활발히 활동했던 넬은 자신들의 시작이었던 클럽 공연을 열기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넬은 오는 4월 말부터 한달 간 홍대 브이홀에서 12회에 걸쳐 장기간 클럽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넬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올해의 첫 활동인 만큼 멤버들이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그때로 돌아가 클럽 공연을 장기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생동감 넘치는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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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록 음악과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린 넬은 국내 다수의 메이저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록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대만 진출을 예고하기도 했다.
독립 레이블 스페이스 보헤미안을 설립하고 정규앨범, 싱글 등을 발표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 넬은 대만에서의 음반 발매와 콘서트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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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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