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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4쿼터 들어 접전 끝에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경기종료 13초전 2점차로 뒤진 삼성생명은 공격권을 잡았다. 하지만 박다정의 3점슛이 실패하면서 오히려 2점을 더 허용했다. 신한은행이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 윌리엄즈로 공격을 풀어나갔고, 삼성생명은 엘리사 토마스의 활약으로 맞섰다. 신한은행 승리 일등공신은 김단비였다. 28-33으로 뒤진 3쿼터 초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을 성공시킨 뒤 곧바로 3점포까지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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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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