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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타격코치는 "특별한 타격 훈련이 뭐 없을까 해서 고안해낸 것이다. 앞에서 발로 잡아주고 타자가 끝을 잡고 치면 아무래도 무게중심을 뒤에 놓아야 한다"며 "투수가 던진 공을 최대한 끝까지 보게 하기 위한 일종의 밸런스 훈련이다. 재미있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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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코치는 "100개 정도씩 치는데, 어떤 선수는 5㎏짜리 쇠방망이로 하기도 한다. 거의 매일 하니까 알이 배지는 않는다. 훈련에 전혀 지장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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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고통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타자들도 신선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오키나와=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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