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NC 다이노스와 첫 연습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다.
kt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쿠카몽가 론마트 필드에서 NC와의 첫 연습경기서 하준호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추가점을 뽑지 못하고 1대3으로 졌다.
주 권이 선발 마운드에 올라 4이닝 동안 2안타(1홈런)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고, 이어나온 최원재가 2이닝 동안 1안타 2탈삼진 무실점했다. 세번째 투수 류희운은 1이닝 2안타 무실점, 최대성은 1이닝 동안 무안타 1실점(비자책)을 했다.
타선에서는 하준호가 1회초 NC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윤요섭이 2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kt 김진욱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의욕과 움직임이 좋았다"면서 "경기를 풀어가는 상황 판단 능력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홈런을 친 하준호는 "연습경기에 출전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좋은 감각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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