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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서 단체 훈련과 두차례 연습경기를 가지고 지난 23일 귀국한 대표팀은 25일과 26일 쿠바, 28일 호주 대표팀과 평가전을 차례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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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리드하던 한국 대표팀은 2회와 3회에 추가점을 내 달아났다. 2회말 1사 후 허경민의 안타와 김재호의 볼넷으로 주자 1,2루. 서건창은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민병헌의 안타로 주자 만루 찬스가 찾아왔다. 김태균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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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이대은이 쿠바의 4번 타자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첫 실점했지만, 한국 대표팀은 홈런으로 만회했다. 6회 공격때 손아섭이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우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면서 6-1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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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마지막 투수는 원종현이었다. 선두 타자 데스파이그네에게 안타를 허용한 원종현은 다음 타자에게 병살타를 잡아냈고, 5점 차 승리를 지켰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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