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수많은 신인들이 K리그 무대를 밟았다가 꽃도 피우지 못한 채 사라져갔다. 그만큼 냉정하고 혹독한 세계다. 윤보상은 달랐다. 보란 듯이 살아남았다. "신인이라고 해서 내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다른 생각은 없다. 팀 승리를 위해 내 몸이 깨져도 상관없다."
Advertisement
그의 선방쇼에 빛고을이 들썩였다. "대박 신인이 나타났다." 윤보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180도 달라졌다. 윤보상은 2016년 K리그 클래식 22경기에서 21실점을 했다. 20경기 이상 출전한 골키퍼 중 유일한 0점대 방어율을 자랑했다. "기록 신경 안 쓰고 한 경기 한 경기 내가 만족할 때까지 정신없이 달렸더니 0점대 방어율을 달성했더라."
Advertisement
윤보상은 지난 시즌 막판 발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으로 겨울 동계훈련을 100% 소화하지 못했다. 포르투갈 전지 훈련을 떠나기 전까지 회복에 전념했다. 윤보상은 "약 2개월 가량 쉬었다. 물론 개인훈련으로 준비도 했지만 완전히 채울 순 없었다"며 "이젠 말끔히 나았고 포르투갈 전지훈련동안 연습경기도 문제없이 소화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물론 부담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아직 어리고 프로 2년차에 불과한데 최후방을 맡으니 당연히 어깨에 짐이 무겁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걸 견디고 이겨내는 게 프로의 삶"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 짐을 지고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겐 기쁨이자 행복"이라고 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