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017 시즌 선수단 심리상담 및 지원을 위한 첫 단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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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훈련 캠프가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 숙소 강당에서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강의 및 설문 조사가 진행됐다. 선수 개인의 마음가짐과 목표에 대한 강의와 함께 개인별 맞춤 심리 상담과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강의를 맡은 동의대학교 체육학과 신정택 교수는 "야구는 개인별 심리지원뿐만 아니라 팀 응집력 강화를 위한 별도의 과정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롯데는 이날 조사한 설문 자료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며, 올시즌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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