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데뷔 후 첫 솔로 단독 콘서트 개최한 정준영이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정준영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정준영 LIVE CONCERT ?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
약 1000명의 관객이 들어찬 이날 공연에서 정준영은 최근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1인칭' 수록곡들은 물론 지난해 발표한 감성 록발라드 '공감', MBC 드라마 'W' OST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로 셋리스트를 구성해 무대에 올라 묵직한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또, 히트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페셜 무대를 마련해 평소 정준영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자신의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를 재치 있게 패러디하면서 '정깨비'로 변신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첫 단독 콘서트 잘 마친 것 같아 뿌듯하고, 모든 건 팬들 덕분인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KBS2 '1박2일' 복귀와 솔로 정규 1집 '1인칭'을 발표하는 등 성공적으로 컴백한 정준영은 지난 18일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총 4개국에서 중국어 디지털 앨범 '1인칭(第一人稱)'을 정식 발매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이와 더불어 오는 3월에는 대만 콘서트와 일본 쇼케이스를 연이어 개최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채비를 마쳤다.
한편, 서울 콘서트를 마친 정준영은 다음 달 11일과 12일 각각 대구와 대전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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