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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PD는 "김영광은 파일럿 때부터 섭외하려 했는데, 당시 드라마 막바지 촬영 중이라 불발됐었다"며 "요 근래 낚시의 재미에 빠졌다길래 다시 섭외 전화를 했더니 낚시 중이라더라. 김병만과 환상의 브로맨스까지 있었으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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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영광과 경수진은 육성재와 함께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인연을 맺은 적이 있어 세 사람의 예능 케미는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캐스팅은 극비리에 진행된 작업이었다. 세 사람은 서로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모두 깜짝 놀라면서도 새로운 케미를 발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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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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