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영애 측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종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김영애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현재 김영애 선생님께서는 휴식 차원으로 병원에 입원해 계신다"며 "건강은 많이 좋아지신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과 관련해 "애초 50회까지 촬영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였으며 50회까지 촬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계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영애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종회(54회)에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드라마에서 김영애는 주연 최곡지 역을 맡아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왔다. 하지만 최근 방송 분량에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영애의 건강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김영애가 지난 2012년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을 마친 뒤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기 때문. 김영애는 '해를 품은 달' 종영 후 9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기도 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렸다. 후속인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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