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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젊은 야수들이 마지막 공격에서 힘을 냈다. 9회초 볼넷과 안타, 상대 실책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서예일이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는 김민혁이 가운데 담장을 직접 맞히는 싹쓸이 2루타를 날렸다. 5-4 역전. 김민혁은 전날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평가전에서도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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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투수 박치국도 2⅓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안타와 볼넷 없이 삼진만 2개였다. 또한 우완 불펜 김강률도 최고 시속 149km의 직구를 앞세워 1이닝 1피안타 1삼진 무실점 피칭을 했다. 제구가 안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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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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