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를 준비 중인 류현진(30·LA 다저스)의 3월 2일(이하 한국시각) 시범경기 등판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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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데이빗 로버츠 감독은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 '트루블루LA'와의 인터뷰에서 '3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는 스캇 카즈미어가 등판한다. 류현진은 아직 제한적인 상황에서의 투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당초 로버츠 감독은 재활 중인 류현진과 카즈미어 2명 중 1명이 다음달 2일 경기에서 1이닝 정도를 소화할 것이라 예상했었다. 2차례 라이브 피칭을 했던 류현진은 일단 실전 등판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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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류현진은 이날 다저스컴플렉스에서 열리는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5월 어깨 관절경 수술과 지난해 9월 팔꿈치 괴사 조직 제거 수술을 받았던 류현진은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스프링캠프에서 재활에 몰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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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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