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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2014년 tvN '마녀의 연애'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엄정화와 데뷔 이후 첫 장편 주말극에 도전하는 구혜선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극중 엄정화는 화려한 외모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유지나 역을 맡았다. 영혼까지 울리는 가창력으로 20년 이상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젊은 시절 버려서는 안 될 것을 버려가며 성공한 사연이 있는 인물을 특유의 카리스마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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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톱스타' 엄정화와 구혜선이 뭉친 '당신이 너무합니다'는 '주말극=막장 드라마'라는 공식을 깨고 MBC 주말극의 품격을 높이면서도 시청률까지 사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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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정화는 구혜선의 연기를 지켜본 것에 대해 "저는 모니터링을 하면서 구혜선씨를 보면서 놀랐다. 굉장히 아름다웠고 제가 표현하지 못했던 모습을 연기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여배우들끼리 현장에서 기싸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 구혜선 씨가 이런 눈으로 쳐다보면 눈물이 날 것 같다. 연기에 대한 선의의 경쟁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좋은 경쟁일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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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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