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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는 "제가 4살 언니"라며 "친해진지 4년 정도 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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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은 하연수와의 절친 과정과 첫인상에 대해 "연수 언니가 활달해서 친해지는데 낯가림은 별로 없었다"며 "얼굴 진짜 작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자주 카페에서 수다를 떨거나 가끔 술도 마시는 사이. 심은경은 "연수 언니가 제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한번은 전화로 고민 이야기하다가 1시간 가량 통화했다. 울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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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예능감이 없어서 예능 프로 출연이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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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는 이상형에 대해 "제레미 아이언스"라며 "그가 나온 영화 '미션' 꼭 보시라"며 강추했다. 또한 운전면허에 대한 질문에 "면허가 없어서 지하철 타고 다닌다"고 답했고, 심은경은 "면허는 얼마전에 땄지만, 연수도 받아야하고 아직은 차가 없다"고 말했다.
심은경은 "요즘 발레를 시작했다. 자세 교정에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한 팬이 "살 빼지 말라"고 하니 "요즘 살 쪘어요"라며 수줍어했다. 발레방송에 대한 요청에 "아직 초보라서 비명 방송이 될 것 같다. 사실 조카를 데리고 육아 방송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은경은 숏커트로 바꾼 이유에 대해 "영화 '특별시민' 캐릭터가 숏커트가 잘 맞아서 잘랐다"며 "현재 개봉을 기다리고 있고, 머리 기르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절친 레드벨벳 예리가 댓글러로 참여해 응원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심은경은 "레드벨벳 예리양에게 오늘 첫 방송이라고 도와달라고 했다"며 "회사 사무실에 와서 같이 하고 싶었는데 레드벨벳 스케줄이 바빠서 오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하연수는 "예리와 통화를 자주하다가 친해졌다"며 좋아하는 가수와 음악으로 레드벨벳을 자주 언급하며 노래까지 부르며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
마지막으로 심은경과 하연수는 "댓글을 보면서 진행하는게 쉽지 않다. 진행 실력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부족했는데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통 자주 하겠다. 다음 방송은 벚꽃을 배경으로 꽃놀이 겸해서 만나고 싶다"고 첫 'V앱' 방송 소감을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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