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피고인' 지성은 2차 탈옥 성공할 수 있을까
28일 방송된 SBS에서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실패 없는 탈옥을 위해 결국 감시탑을 넘기로 결심하는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차 탈옥 계획을 도모한 정우는 보다 철저하게 가상 탈옥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그런데 정우 앞으로 최악의 진풍 교도소로의 이감 명령서가 내려졌다. 교도소장(손광업 분)은 명령서를 빌미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려달라고 협박했지만, 정우는 4일안에 교도소에서 탈옥할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윤태수(강성민 분)가 CCTV를 통해 정우의 탈옥 계획을 눈치챘다. 결국 정우는 태수에게 차민호(엄기준 분)의 만행을 폭로했다. 이에 태수는 분노하며 정우가 민호에게 복수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감방 식구들은 "조심해서 나가라"라며 정우의 성공적인 탈옥을 기도했다. 정우는 신철식(조재윤 분) 뭉치(오대환 분)와 함께 탈옥을 시도했다. 정우는 이미 시뮬레이션을 통해 움직였던데로 신철식과 뭉치를 이끌며 교도소 밖으로 한발짝 한발짝 나아갔다. 그리고 운동장을 가로질러 마지막 관문인 감시탑으로 전진했다. 감시탑까지 무사히 다다른 이들은 교도관이 잠시 한눈판 사이 밧줄을 이용해 교도소 밖으로 내려갔다.
한편 차민호(엄기준 분)는 정체를 의심하는 이들로 인해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차민호는 진짜 선호를 찾는 어머니 명금자(예수정 분)와 한 번 곤두세운 의심의 촉을 거두지 않는 강준혁(오창석 분)을 마주하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특히 하연(신린아 분)의 생존을 확인한 후로 차민호에 대한 의심을 더욱 키웠던 준혁은 차민호가 차선호로 위장해 살고 있음을 확신하며 "내가 조금만 빨리 알았더라면..."이라며 좌절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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