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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남성듀오 JJ Project에서 주니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 2014년 갓세븐으로 정식 데뷔한 진영. 그는 데뷔 초부터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연기돌'로 활약을 예고했다. 2012년 방송된 KBS2 '드림하이2'로 연기를 시작한 진영은 이후 2013년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 2015년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고 지난 1월 종영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이민호의 아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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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은 첫 스크린 도전에 대해 "이번 작품은 다른 것보다 힘을 빼면서 연기하고 싶다는 욕망이 컸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고 그런 찰나에 '눈발'을 제안 받게 됐다. 물론 첫 작품부터 큰 블록버스터 작품을 하고 싶다는 욕심은 당연히 있지만.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라 생각하며 겸허하게 연기하려고 햇다. 다른 건 몰라도 처음부터 힘이 잔뜩 들어간, 힘 센 작품을 하고 싶지 않다. 여러 장르의 연기를 해보고 싶던 갈망이 있던 순간 '눈발'이라는 기회를 잡게 됐고 너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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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에 대한 평가가 유독 냉정한 영화계. 이와 관련한 부담감도 상당했다는 진영은 "물론 나도 편견이 클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편견을 피부로 느낀 적은 없었다. 실제로 내가 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지만 원래 겁이 많은 편이라 오히려 더 편견을 생각 안하려고 노력했다. '주어진 것만 생각하며 촬영하자'며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정말 편견에 놓여진다면 너무 긴장할 것 같고 더 많이 신경쓸 것 같아서 일부러 생각을 안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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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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