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4,5일 양일간에 벌어지는 서울경마는 토요일 ,일요일 각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일요일 7경주가 마필출주두수 부족으로 취소되면서 토요일 1경주가 분할될 것 같다.
3월 첫 주 경마라 그런지 편성이 조금 헐거워 보이는 경주가 몇 개 눈에 띄지만, 일요일에는 3세 암말 대상경주가 열리면서 장차 과천경마장을 이끌어 갈 차세대 여왕을 지켜 볼 수 있을 것이다.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첫번째로 지켜봐야 할 말은 혼합3군 1800m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 조교사의 '스토리텔링'이다. 직전 경주 1700m에서 3위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적정거리이고 상태 최상이어서 베팅에는 꼭 데리고 가야 한다.
두번째 눈여겨 볼 말은 국산 5등급 1700m에 출전하는 6조 홍대유 조교사의 '푸른세대'다. 직전 겨우 2위로 승급전을 치루는 마필이지만 계속 상승세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2착 승급의 한을 풀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 눈여겨 볼 말은 국산5등급 1300m에 출전하는 52조 김동균 조교사의 '야호자이언트'다. 직전에 5등급 경주에서 우승도 했고, 컨디션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무거운 부담중량 정도가 유일한 걸림돌로 보인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 3두가 있다. 첫번째 관심을 가질 말은 3세 암말 대상경주에 출전하는 55조 브라이언 조교사의 '로켓퀸'이다. 1400m의 적정 거리를 만났고 마방에서 기대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정정희 기수가 잘 타줄 거라고 믿는다.
두번째 눈여겨 볼 말은 국산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미스터포춘'이다. 이 말은 조교시 큰 기대를 주지 않는 말인데 실전에 잘 뛰는 말로 편성 너무 잘만나서 또 한 번 호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 눈여겨 볼 말은 국산5등급 1200m에 나서는 27조 박병일 조교사의 '검진'이다. 모든 마주와 조교사들은 승급할 때 우승을 하고 올라가길 바라는데, '검진'이 이 케이스에 해당되는 말이다. 부중 조금 무겁지만 잘 뛰어줄 것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 만 한 마필로는 '스마트조' '영롱' '야호스카이캣' '주링허우' '프로마테우스' '오픈뱅크'를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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