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액션 SF 영화 '로건'(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일 오후 4시 50분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로건'은 예매점유율 29.7%, 예매관객수 3만7635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로건'의 뒤를 이은 경쟁작은 '해빙'(이수연 감독). 같은 시간 '해빙'은 예매점유율 26.1%, 예매관객수 3만3071명으로 '로건'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데드풀'(16, 팀 밀러 감독)의 오프닝 스코어(23만2018명)을 뛰어넘으며 역대 청불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로건'. 개봉 직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꿰차며 흥행 서막을 예고했다. 이러한 '로건'의 행보는 '해빙'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화제작들의 치열한 공세를 물리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쾌조의 출발을 보인 '로건'의 다음 목표는 역대 청불 외화의 흥행 1위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15, 매튜 본 감독)의 기록(612만9681명)을 꺾는 것. '울버린 시리즈'의 마지막인 '로건'이 새로운 역사를 쓰며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울버린 로건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다.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보이드 홀브룩, 다프네 킨 등이 가세했고 '더 울버린' '3:10 투 유마' '앙코르' '아이덴티티'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로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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