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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태양은 비야누에바를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보고 "오간도와 비야누에바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몸을 만들어나가는 것과 마운드 위에서의 공략법, 변화구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다. 보는 것만으로도 큰 공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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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누에바 역시 의욕이 넘친다. 합류하자마자 마음 문을 열었다. 비야누에바는 "한화 선수들이 내게 무척 친절하다. 나는 이곳(한국)에서 신인이나 마찬가지다. 특별대우는 기대하지 않는다. 대충 야구하러 태평양을 건너온 것이 아니라 팀의 우승을 위해 왔다"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합류 첫날(2월28일)부터 몸을 풀었고, 며칠간은 자유롭게 훈련하도록 코칭스태프가 배려했음에도 다음날부터 곧바로 동료들과 합동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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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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