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과장' 꽝숙이가 여신으로 거듭났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왔던 임화영(오광숙 역)이 세련된 서울 여신으로 180도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임화영은 군산 덕포흥업에서 일하던 극 초반부터 서울에 상경해 TQ그룹 내 카페에 취직한 지금까지 줄곧 화려한 색감의 의상과 화장, 과도하게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를 선보여왔다. 팬들 사이에서는 독특한 매력이 가득한 그녀의 패션을 두고 일명 '군산여신(?)' 스타일이라 부른다고.
그랬던 그녀가 3월 2일 방송된 '김과장' 12회에서는 세련된 모습으로 경리부에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연히 준호(서율 역)를 만나게 된 이후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고민하던 임화영은 남상미(윤하경 역)의 도움을 받아 서울여신(?)으로 변신한 것. 긴 생머리에 세련된 메이크업, 깔끔한 스커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임화영은 청순 그 자체였다는 평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젤귀에서 세젤예됐음", "얼굴은 청순해졌는데 행동이 그대로라서 더 귀여움", "꽝숙이 홀릭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임화영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상반된 두 가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톡톡 튀는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화영이 앞으로 펼쳐질 전개 속에서는 어떤 활약과 변화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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