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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시즌 1, 2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 드라마와 영화에서 익히 봐왔던 연애 이야기가 아닌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그려가며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연애 흑역사가 웹툰을 벗어나 웃음과 공감의 뮤지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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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인 김풍 작가는 "보통 원작자들은 2차 저작물의 대본을 맘에 들어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감이 좋은 선수가 썼다는 게 확 느껴졌다"며 "원작을 뛰어넘는, 관객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공연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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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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