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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까지 5번의 맞대결서 모두 전자랜드에 패하며 이제서야 1승 챙긴 모비스는 25승 21패를 기록하며 단독 4위를 지켰다. 5위 동부와의 승차를 1게임으로 늘렸다. 최근 3연승을 달렸던 전자랜드는 22승 24패가 되며 6위를 유지했다. 7위 LG와는 2.5게임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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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자랜드의 추격은 거기까지. 전자랜드가 종료 49초를 남기고 던진 정영삼의 슛이 들어가지 않았고, 모비스는 양동근이 상대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승리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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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외국인 듀오 아스카(16득점-17리바운드), 빅터(14득점-11리바운드)가 모두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정영삼이 14득점을 하며 힘을 보탰지만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 힘이 모자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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