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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 12회 분은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지난 11회분 18.4%와 동률을 이루면서, 9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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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율은 TQ리테일을 서율에게 뺏겨 앙심을 품은 조민영(서정연)의 사주로 괴한에게 공격을 받았고, 심한 몸싸움을 벌이게 됐던 상황. 이때 윤하경과 오광숙(임화영)이 우연히 지나가다 서율과 괴한의 육탄전을 목격했고, 윤하경은 짱돌을 하나 집어 와인드업 투구폼으로 괴한을 향해 힘껏 던졌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괴한이 이를 피하면서, 짱돌은 서율의 머리를 정통으로 가격, 기절하고 말았다.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서율은 윤하경과 앉아 어색하게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윤하경은 자신 때문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는, 앞으로 오늘 같은 일 안 생기게 누구랑 같이 술을 마시라고 권유했다. 이에 서율은 "누가 나 까면 좋잖아요?"라고 비아냥거렸던 터. 순간 윤하경은 왜 그렇게 힘들게 살려고 하냐며 왜 적을 만들고 당하면서 사는 게 당연하다 생각 하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서율은 "그게 내 세상이니까요. 사는 공간이 같다고 사는 방식까지 같은 건 아니죠"라며 명료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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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12회 엔딩장면에서는 서율(이준호)에게 복수를 결심한 김성룡(남궁민)이 자신의 목표를 당당하게 공표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룡은 서율이 소집한 TQ편의점 공청회장 문 앞에서 점장 대표들을 돌려보냈던 상황. 이상하게 여긴 서율이 밖으로 나오자 김성룡은 점장 대표들을 돌려보냈다고 말하며 "이사님. 나 새로운 목표가 생겼어요! 이사님 망하게 하는거요"라며 능청스럽게 웃었다. 미소를 짓는 김성룡과 김성룡을 서슬 퍼렇게 쏘아보는 서율의 표정이 담기면서 앞으로의 피 튀기는 전면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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