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하면 단연 손에 꼽히는 곳은 바로 강원도 속초다. 속초는 동해바다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조망은 물론 주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속초는 최근 유행으로 퍼진 게임의 진원지이기도 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이곳에는 설악산과 청초호, 영랑호를 비롯해 속초해수욕장, 주문진해변 등이 위치해 있다.
해당 지역은 아바이순대가 유명 향토음식으로 꼽힌다. 한국전쟁 당시 함경도에서 속초로 내려온 실향민들이 돼지 창자에 선지와 찹쌀, 배추우거지 등을 버무려 속을 채워 만든 순대를 구할 수 없게 되자 오징어에 주식과 부식을 넣어 만들어 먹던 것이 속초 아바이순대의 기원이 됐다.
때문에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따뜻하고 깊은 맛의 숙대국과 아바이순대를 맛보는 것이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속초 중앙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속초 맛집이 즐비해있다.
이 가운데 속초 중앙시장 내 관광수산 시장 입구에 위치한 '동해순대국'은 40년 동안 2대에 걸쳐 내려온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인 순대국밥과 속초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술국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순대국밥은 사장님만의 노하우로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해 냄새 없이 깔끔하며, 직접 담근 김치와 깍두기가 일품이다. 아울러 순대 주문 시 함께 나오는 비법 명태 양념장은 빠져서는 안될 이 집의 별미로 꼽힌다.
매장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 속초 중앙시장 먹거리를 찾아 방문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저희 순대국밥과 아바이순대를 드시기 위해 발걸음 해주신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순대국'은 지난 2016년 상반기 소비자 만족도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에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에 수상이 되면서 명성에 맞는 음식맛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우수한 속초 중앙시장 먹거리를 제공하는 맛집으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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