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달콤했던 '인제 살이'를 마무리했다.
3일(금) 방송된 tvN '신혼일기' 5회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정들었던 빨간 지붕 집에서의 생활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잠시 서로의 곁을 떠났다. 구혜선은 홀로 있는 시간 동안 작품을 만들고 피아노 연주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안재현은 구혜선이 집을 비운 사이 늦잠을 자고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구혜선의 귀가 시간이 임박하자 황급히 장작을 채우고 초스피드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허겁지겁 집안일에 나선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엔 안구커플이 마지막 아침 밥상을 차리며 2주간의 인제 생활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구혜선은 "시골에서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고, 안재현은 "짧은 일과 속에 너무 할게 많아서 내가 없었다. 하지만 만약에 살게 되면 또 살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리얼 신혼 생활 이야기를 그린 '신혼일기'는 오는 10일 밤 9시 20분 6회 '못다한 이야기' 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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