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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컬투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며 윤정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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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님과함께2'에서 가상부부로 함께 활약중인 개그우먼 김숙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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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변에서 '여자 김숙'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 성격 등 많은 질문을 한다"며 "가끔 여자로 보인다. 일부러 생각도 해본다"고 말했다. "가상결혼 1년 6개월차다. 정말 여러 가지 생각을 한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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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그려준 누드화에 대해서는 "속옷은 입고, 중요 부위를 가리고 그린거다. 재주가 너무 많다"고 칭찬했다.
김영철, 김숙이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말에 정찬우는 "그러다가 둘이 결혼하는 거 아니냐? 혹시 질투나냐?"며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에 윤정수는 "김영철은 안 된다.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면 괜찮다"며 "박수홍은 괜찮다. 하지만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 클럽 생활을 2년 정도 더 즐겨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방청객, 청취자들의 윤정수-김숙 관련 질문도 쏟아졌다.
한 방청객은 3년 전 사주카페에서 김숙 목격담을 소개하며 "두 분 결혼 했으면 좋겠다.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 청취자는 "진짜 김숙에게 마음이 있냐. 첫 뽀뽀 할 때 떨렸냐"고 질문했다.
윤정수는 "뽀뽀는 의미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처음 마음과 달라진 건 맞다"고 인정했다. 김숙과 촬영이 없을 때는 "보고 싶다보다 '뭐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다든다"고 설명했다.
가상부부 제안을 받았을때 느낌으로 윤정수는 "첫 만남을 앞두고 5일 정도 금식했다. 김숙씨를 처음 본 순간 약간 어지러웠다. 제작진은 모델이라고 했다"고 말해 방청객을 웃게했다
윤정수는 공백기간에 대한 질문에는 "남자는 사업을 해야 한다는 이상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당시 한방이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반성 많이 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윤정수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인사를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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