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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구속 145㎞를 찍어 컨디션이 좋다는 것을 알렸다. 직구외에 투심과 커브와 체인지업도 곁들여 27개의 공을 뿌린 김진우는 1회 박해민(중견수 플라이) 김상수(유격수앞 땅볼) 구자욱(삼진)을 삼자범퇴로 간단히 처리했고, 2회엔 선두 4번 러프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이후 이승엽을 1루수앞 땅볼, 이원석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임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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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타선은 올시즌 두산이나 NC와 비교를 해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마운드는 그렇지 못하다. 선발 3명이 확실하고 임창용이 마무리를 맡지만 4,5선발과 중간계투진은 아직 확실하게 믿음을 주지 못한다. 선발 경험이 풍부한 김진우가 4선발을 맡게되면 5선발과 중간계투 구성이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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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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