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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전에서는 달랐다. 좋은 찬스를 놓쳤다. 몸이 무거웠다. 가장 아쉬운 것은 페널티킥 실축이었다. 후반 16분 페널티킥을 찼지만 보루치 골키퍼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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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브라히모비치는 밍스를 가격한 장면에 대해 "난 단지 점프했을 뿐이다. 밍스가 내 팔꿈치로 뛰어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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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는 직설적인 말로 유명하다. "내가 얼마나 완벽한지 웃지 않을 수 없다"부터 "즐라탄이 없는 월드컵은 볼 것이 없다"까지 그의 어록은 다양했다. 올 시즌 맨유로 이적하면서는 "맨유의 왕이 아닌 신이 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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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부진에 대해서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 무승부는 모두 나때문이다. 페널티킥 실축 외에도 많은 기회를 놓쳤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 경기를 통해 한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이같은 좌절은 오늘이 처음은 아니다. 극복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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