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와 윌리엄이 첫 만남부터 깜찍한 케미를 발산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내 친구가 되어 줄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의 자녀들인 설아-수아-대박은 샘 해밍턴의 집에 방문해 오매불망 보고파 하던 윌리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동욱은 "설아, 수아, 대박이가 요즘에 아기들을 좋아한다. 방송을 보니 샘 해밍턴 형님이 윌리엄을 보는데 힘들어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윌리엄 돌보기를 도와드리고자 방문했다"고 전했다.
설수대는 학수고대하던 윌리엄과의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대박은 윌리엄 앞에서 '막내 빠기'가 아닌 든든한 형아모드에 돌입했다. 사근사근한 말투로 "아기야~ 아기야~"를 무한반복 하는가 하면 직접 옷을 입혀주고, 또 "내가 먹어주고 싶다"며 윌리엄의 입에 젖병을 물려줬다.
이날 샘 해밍턴의 집에는 샘 오취리까지 방문했다. 샘 오취리는 '흥삼촌'으로 변신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뒤이어 설아 수아 대박이의 아빠 이동욱이 윌리엄의 집에 찾았다. 윌리엄을 품에 쏙 안은 이동욱은 "아이가 너무 순하다"라며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다.
샘 해밍턴은 손님 이동욱과 설수대 남대를 위해 음식을 대접했다. 맛있게 음식을 나눠 먹은 이동국과 설수대 남매는 "다음에 또 보자"면서 윌리엄에게 인사를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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